건강

나트륨 1일 권장량, 나트륨 줄이기

응꾸tiffany 2023. 5. 4. 17:32

<나트륨이란? >

나트륨은 신체의 수분 균형과 세포 외액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필수 미네랄 중 하나입니다.

나트륨은 성인의 체내에 약 100g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트륨은 식염(염화나트륨), 중탄산염, 인산염으로서 약 50%는 세포외액 중에 , 약 40%는 골격 에 , 약 10%는 세포내액 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트륨 1일 권장량?>

세계보건기구(WHO)의 1일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 입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평균 일일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으로 권장량의 2배가 넘습니다. 

 

 

나트륨의 체내에서의 작용

나트륨의 체내에서의 일에는,

  • 수분 균형 유지
  • 세포외 액량 및 순환 혈액량 유지
  • 영양소의 흡수·수송
  • 근육 수축
  • 신경 정보 전달

골격 유지 등이 있습니다.

나트륨 = 식염? 식품 표시의 견해

나트륨이라고 들으면 식염을 연상하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나트륨 = 식염일까요?

나트륨과 식염의 차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식염은 나트륨에 염소가 결합한 것

식염은 나트륨에 염소가 결합한 것을 말하며, 염화나트륨이라고도합니다.

나트륨 함량과 식염 상당량의 차이

나트륨이 체내에 섭취될 때는 식염으로 섭취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식품 성분표에서는 나트륨은 식염 상당량으로 환산되어 표기되어 있습니다.

나트륨량 = 식염량이 아니라 식염의 40%가 나트륨량 에 해당합니다.
나트륨량과 식염 상당량의 관계성을 환산하기 위해서는,

나트륨(mg)×2.54÷1,000=식염 상당량(g)

에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을 많이 함유한 식품>

나트륨은 식염과 간장, 된장 등의 조미료 외에 햄이나 베이컨 등의 가공육과 반죽, 절임 등의 가공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또한 식품 첨가물에는 나트륨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트륨으로 체내에 흡수됩니다.

한국인의 식생활은 염분 과다가 되기 쉽습니다. 하루 6.0mg 이내를 기준으로 염분량을 조절하는 것을 유의합시다.

 

 

<나트륨의 과다 복용은 생활 습관병에 따라>

나트륨의 과잉 섭취는 붓기가 강해지는 입이 마르는 것 외에 고혈압, 위암, 식도암 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한국인의 식생활은, 나트륨의 섭취 부족보다도 과잉 섭취에 의한 고혈압이나 암을 비롯한 생활 습관병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나트륨 줄이기, 감염> 

 

나트륨의 과다 복용은 고혈압과 암을 비롯한 생활 습관으로 이어집니다.
건강 유지를 위해서도 감염을 의식한 식생활을 보내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신선한 재료를 선택하고 가능한 외식을 줄이세요.
  • 가공식품이나 통조림, 냉동식품은 염분량이 많기 때문에 삼가합시다.
  • 통조림 식품을 사용할 때는 물로 씻고 염분을 줄이십시오.
  • 조미료와 국물을 잘 사용합시다.
  • 소스나 겨자, 케첩류는 염분량이 많기 때문에 삼가합시다.
  • 음식 라벨을 확실히 확인하여 음식을 구입하세요. (나트륨 함량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