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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발목 발이 아프다면 발 관절 염좌, 발바닥 건막염, 외반모지, 편평발, 통풍

발목, 발이 아프다


발목과 발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원인을 확인하고 개인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다리가 아프고 제대로 걸을 수 없습니다.
- 다리에 붓기, 열, 통증이 있습니다.
- 체중을 가하면 발바닥이 아프다.
- 계단의 오르내림이나 운동 시, 다리가 흔들린다
- 급격한 발 통증으로 움직일 수 없다.

 

대표적인 질병


· 발관절 염좌 (발관절 인대 손상) · 발바닥 건막염 · 외반 모지 · 편평발 · 통풍

 

 


<발관절 염좌> (발관절 인대 손상)


발목의 염좌는 발을 안쪽으로 비틀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 관절 외부의 인대가 손상되거나 끊어져 외피의 앞이나 아래에 통증과 붓기가 생깁니다. 스포츠 장애에서도 많이 보이는 질환입니다.


증상

다리 관절의 바깥 쪽에있는 외피의 앞이나 아래 근처에 통증과 붓기와 열감이 생깁니다. 휴식시에도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정도에 따라 인대가 가볍게 뻗은 상태, 인대의 일부가 끊어진 상태, 인대가 완전히 끊어진 상태의 3가지로 나뉩니다. 또한 골절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


원인

운동 할 때, 계단이나 단차를 밟았을 때 등에 발목이 비틀려, 발의 인대가 손상 되는 일이 있습니다. 발목에는 여러 개의 인대가 있지만, 특히 '전거 비대 인대'라는 밖의 발목 앞에 있는 인대를 긁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법

기본적으로 휴식, 착빙, 압박 (장구, 탄성 붕대, 석고로 고정), 거상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의 치료를합니다. 또한 증상에 따라 소염 진통제의 복용이나 물리 치료도 실시합니다. 완전히 인대가 끊어지고 발목의 불안정성이 강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바닥 건막염>

발바닥에 퍼져있는 섬유조직 "발바닥 건막"에 염증이 생겨, 걷고 있으면 발바닥이 아픕니다. 운동이나 발바닥에 강한 부하가 계속 걸리는 것으로 염증이 일어납니다.


증상

발바닥 뒤꿈치에 통증이 생깁니다. 발가락 뒤꿈치를 입으면 아프기도 합니다. 걷기 시작은 아프지만, 걷고있는 동안 통증이 가벼워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누르면 통증이 있거나 붓기와 덩어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원인

발바닥 힘줄은 발가락의 발바닥에서 발 뒤꿈치까지 퍼지는 부채 모양의 섬유 조직입니다. 발바닥 건막이 반복적으로 압박되거나 당겨져 상처를 입고 염증을 일으킵니다. 운동이 주된 원인이 됩니다만, 노화에 의한 자세의 변화 외, 신고 있는 신발이나 걷고 있는 지면의 형상이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법

염증이 강한 경우에는 먼저 휴식이 필요합니다. 치료로는 소염 진통제 복용, 주사, 물리 치료 등을 실시합니다. 또한 신발이나 깔창을 검토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리치료사에 의한 운동기 재활로, 근력이나 유연성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 스트레치나 근력 증강 트레이닝, 일상 생활이나 스포츠에 있어서의 동작 지도등을 실시해, 증상의 개선과 재발 예방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외반 모지>


다리의 엄지가 신체의 바깥쪽으로 구부러지고, 뿌리의 관절이 안쪽으로 튀어나와 통증이 생깁니다. 신발이 발에 맞지 않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특히 중년 여성에게 많이 보입니다.


증상

다리의 엄지가 신체의 바깥쪽을 향해 구부러져, 뿌리 부분이 튀어나와 통증이 발생합니다. 걷고 있으면 튀어나온 뿌리 부분이 신발발에 닿아 고통이 더욱 강해집니다.


원인

많은 원인은 발에 맞지 않는 신발, 특히 하이힐에 의해 외반 모지가 되는 여성이 많습니다. 그 외에 편평발 등 원래의 발 모양, 비만, 근력 저하 등도 영향을 줍니다.


치료법

발 엄지의 변형은 자연 치유되지 않습니다.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는 패드나 장비요법, 소염진통약의 복용, 물리요법 등을 실시합니다. 또한 신발이나 깔창을 검토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편평발>


발바닥이 평평한 상태입니다.


증상

주로 안쪽의 호두 주위의 통증이나 발바닥의 통증이 생기기 쉬운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다리가 부어서 피곤하기 쉽고 걷기 어렵다는 증상도 있습니다. 유아 시절부터 편평발이거나 초기의 경우에는 별로 증상이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유아기에 편평발이라도 성장에 따라 아치가 형성되어 자연스럽게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

다리의 아치를 지지하는 다리나 발가락의 근육이 운동 부족이나 노화 등에 의해 저하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만이나 다리에 맞지 않는 신발도 영향을 미칩니다. 유아기는 관절의 인대가 느슨하다는 것도 영향을 미치지만, 변형이 강한 경우에는 선천적인 질병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치료법

깔창 등의 장비 요법 외에 신발이나 양말의 재검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으면 소염 진통제 복용, 물리 치료 등을 실시합니다.


<통풍>

혈중 요산이 관절에서 굳어 결정함으로써 관절염을 일으켜 격통이 달립니다. 많은 것은 발 엄지의 뿌리에서 발병하며, 대부분은 남성입니다.


증상

갑자기 발 엄지의 뿌리가 빨갛게 붓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걸을 수 없을 정도의 격통이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밖에도 발목, 무릎, 손목에 증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신장의 장애·요로 결석·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의 합병증도 많이 보여집니다.


원인

폭음 폭식에 의한 푸린체의 지나치거나 푸린체가 분해되어 생기는 요산이 충분히 소변에서 배출되지 않고, 혈중 요산이 증가하여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푸린체는 음식 전반에 포함되는 성분으로 맥주 등의 알코올 음료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만과 격렬한 운동 외에도 강압 이뇨제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에서 요산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법

식생활 개선 등 생활습관의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적당히 수행합니다. 통증이 강한 경우에는 소염 진통제 복용, 국소 마취제 스테로이드 주사를 실시합니다. 약물요법으로서 원인이 되는 요산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이나 요산의 배출을 촉진하는 약을 이용합니다.